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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 설문 결과]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믹스커피는 '맥심'

물가 상승으로 커피 가격도 오르면서 '믹스커피'가 가성비 좋은 음료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데일리닷컴에서 한인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믹스커피 브랜드를 조사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지난 22일부터 오늘 (26일) 오전까지 진행됐습니다. 참여자는 총 377명입니다.   이 가운데 64.72%에 해당하는 244명이 가장 선호하는 믹스커피 브랜드로 '맥심'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13%에 해당하는 49명이 '프렌치카페'를 선택하면서 2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9.28%에 해당하는 35명이 선택한 '카누'로 밝혀졌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디야', '네스카페', 'G7'이 뒤를 이었습니다.      ※ 이번 설문조사부터는 중복 투표가 불가능 하도록 했고 앞으로도 1인당 한번씩만 가능합니다.  관련기사 [그냥 궁금 설문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관련, 대다수 "마녀사냥이다" [그냥 궁금 설문 결과] 미주 한인 대다수, 무보석금 제도에 '반대' [그냥 궁금 설문 결과] 10명 중 약 7명, “한인타운에도 노숙자 캠프 철거 필요” [그냥 궁금 설문 결과] '한국 독자 핵무장' 이슈에 한국민과 미주 한인 의견차 커 [그냥 궁금 설문 결과] "인플레 전혀 잡히는 것 같지 않아" [그냥 궁금 설문 결과] "보궐선거가 원칙, 마땅한 후보 없어" [그냥 궁금 설문 결과] 한국 치킨 브랜드 선호도 다양 [그냥 궁금 설문 결과] '드래그퀸' 도서관 동화 구연, 절대 다수 반대 [그냥 궁금 설문 결과]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 공연 열렸으면 [그냥 궁금 설문 결과] 동포청 최적지에 무관심 속, 응답자 절반 '서울' [그냥 궁금 설문 결과] 예상 밖 '에어프레미아' 1위, 대한항공은 꼴찌로 추락 [그냥 궁금 설문 결과] 10명 중 4명 "부모 부양 책임은 자녀" [그냥 궁금 설문 결과] 1위 '처음처럼', 3위 '한라산' [그냥 궁금 설문 결과] '단무지 없는 짜장면' 15% 더 많아 [그냥 궁금 설문 결과]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식사' '장미' '현금' 선호 [그냥 궁금 설문 결과] 90% "마일리지 사용, 설상가상이다" [그냥 궁금 설문 결과] 본 사이트 이용자 57%는 현대차 더 선호 [그냥 궁금 설문 결과] "수정 헌법 2조부터 바꿔야 한다" 김혜민 기자그냥 궁금 설문조사 결과 믹스커피 한인 믹스커피 브랜드 믹스커피 업계들 한인 독자들 그냥 궁금

2023-06-26

월드컵 이벤트 당첨자 발표…한인 독자 4000여명 참여

중앙일보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주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특별 이벤트에 총 4000여명이 넘는 한인 독자들이 참여했다.     월드컵 특별 이벤트는 지난달 14일부터 5일 오전 11시 열린 한국-브라질 16강전 직전까지 진행됐으며 LA중앙일보 신문과 공식 웹사이트 (koreadaily.com)을 통해 승리를 향한 한인들의 염원을 담아냈었다.   이벤트 내용은 첫째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가와  두번째 대한민국의 예선 3게임의 스코어를 맞추는 질문으로 중앙일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를 받았다.     특별 이벤트에는 총 4000여명이 넘는 한인독자들이 참여했는데 아쉽게도 한국-가나 전 스코어를 맞춘 당첨자가 없어 16강 진출을 기념해 한국-브라질 전 스코어를 맞춘 당첨자 2명을 뽑았다.   최종적으로 우승국가를 맞춘 1명과 한국-우루과이 1명, 한국-포르투갈전 1명, 한국-브라질전 2명이 당첨됐다.   추첨을 통해 2022카타르 월드컵 우승 국가를 맞춘 1명의 응모자에게는 바디프랜드 팬텀 메디컬케어 마사지체어(1만달러 상당)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그리고 한국 -우루과이 예선 1차전 스코어  정답자 1명에게는  LG코드제로 진공청소기가 주어지며 한국 -포르투갈의 스코어를 맞춘 정답자 1명에게는 쿠쿠 공기청정기 그리고 한국 -브라질전 2명에게는 TV와 쿠쿠 압력밥솥이 각각 증정된다.   또한 이번 중앙일보 월드컵 특별 이벤트에 참가한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10달러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당첨자들은 이메일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받게 된다.   영예의 우승팀 아르헨티나를 맞춘 정답자는 김종○( jong○○○@ gmail.com)이다. 한국-우루과이전 당첨자는 오호○(harr○○○@gmail.com)이고 한국-포르투갈전 당첨자는 신은○( glor○○○@gmail.com)이며 한국-브라질전 당첨자는 애드○○(kiju○○○@gmail.com)과 이조○(yj12○○○@gmail.com)이다. 당첨자들은 미주 중앙일보에서 당첨 확인을 위한 전화와 이메일을 받게 된다.   ▶문의:(213)368-2514월드컵 이벤트 2022카타르 월드컵 당첨자 2명 한인 독자들

2022-12-19

코로나 지원금·성공스토리…키워드는 '돈'

2021년 올 한해 한인 독자들의 가장 관심을 끈 키워드는 ‘돈’이었다.     코로나19 지원금과 한인들의 성공 스토리, 현실을 반영한 실생활 경제 기사들은 지난 1년간 독자들의 가장 많은 호응과 공감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끝나지 않는 팬데믹 속 시시각각 바뀌는 정책과 사회 분위기를 담은 기사들에 한인 독자들은 크게 반응했다.     본지는 올 한해를 뒤돌아보며 미주중앙일보 웹사이트(koreadaily.com)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상위 36개의 로컬 기사를 취합해 분석했다.     취합한 기사의 조회수 총합은 무려 99만1207회에 달했다.     ▶코로나19 지원금     36개 기사 중 과반인 20개(56%)는 경제성 기사였다. 이 중에서도 한인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끈 건 단연 ‘코로나19 정부지원금’ 관련 기사였다. 20개의 경제성 기사 중 11개(55%)를 차지했다.     올해 초 1조 9000억 달러 규모의 3차 경기부양 패키지 통과되면서 1인당 1400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한인 사회는 술렁였다.     더구나 연령제한 폐지, 사회보장번호(SSN) 규정 변경, 자녀 세금 크레딧 인상 등 1, 2차 때와 달리 후한 지원금 혜택에 한인들은 너도나도 관심을 기울였다.  ‘4인 가정 최대 3만불 넘는 지원금 보너스'  라는 제목의 기사 등이 관심을 끈다.   실제로 본지 웹사이트에서 많이 본 기사 10개 중 3개가 지원금 관련 기사로, 올해 얼마나 많은 한인이 정부 지원금에 촉각을 곤두세웠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 팬데믹 성공 스토리   팬데믹 속 누군가 '대박'을 쳤다는 소식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7월 영화배우 출신 사업가 신영균씨 일가가 '랜초샌호아킨 골프코스'를 인수했다는 기사는 많이 본 기사 톱 3위에 올랐다.     또 기사 '한인 사업가 3억5000만불 대박…'라이언 반도체’ 김원영 CEO', '한인이 또 골프장 인수…30대 사업가 케빈 황씨' 기사도 한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활 경제     팬데믹 속 우울한 현실을 반영한 생활경제 기사들은 독자들의 공감을 샀다.     물가 상승으로 나날이 오르는 점심값의 식당가기가 두렵다는 내용의 기사 '뛰는 점심값 서민들 식당 가기 겁난다…칼국수 돈가스도 15불'은 많은 한인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면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매물이 부족해지고 구매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택과 중고차량 구입시 실수를 피하도록 조언하는 기사 '급한 마음에 집 샀는데… “후회되네”', '중고차 구입 이 모델은 피하세요'도 많은 클릭을 불렀다.    하지만 가장 많이 화제가 된 기사는 아이러니하게도 팬데믹과는 조금 동떨어진 일명 중국의 '알몸배추' 사건인 '비위생 절임배추, 혹시 중국산 김치?'였다.     중국의 한 김치 공장에서 한 남성이 알몸으로 절인 배추 더미에 들어가 김치 제조 작업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나돈 것인데, 이 때문에 한인들 사이에서도 중국산 김치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생기며 한인 식당가까지 영향을 미친 사건이다.  이 기사는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자가격리 면제   한인들의 희비를 달리하는 건 돈뿐만이 아니었다.  끝나지 않는 팬데믹 상황속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정책 등은 한인들을 울고 웃게 했다.     올 초부터 팬데믹 완화와 함께 한국의 '2주 자가격리 면제'는 한국행을 고대하는 한인들의 초유의 관심사였다.     지난 5월 한국에서 해외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를 고려 중이라는 기사 '한국,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는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드디어 자유롭게 한국을 누빌 수 있다는 부푼 기대는 지난 7월 현실이 됐지만, 안타깝게도 12월 오미크론 사태로 현재 잠정 중단된 사태다.     ▶아시안 증오범죄   모두가 비극의 당사자가 될 우려 속 누군가의 비극은 한인 독자들의 연민과 공감을 샀다.     작년부터 이어진  '아시안 증오범죄'는 올해도 주요 이슈였다.     여전히 많은 한인들이 증오범죄의 피해자라는 소식은 한인사회 동정심을 끄는 한편 동시에 경종을 울렸다. '60대 한인 집 앞서 ‘벽돌 폭행’ 당해…끊이지 않는 증오범죄'와 '뉴욕 아시안 여성 염산 테러 당해' 제목의 기사 등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으로 남동생과 어머니를 잃은 한인 남성의 사연인 '한인 가족의 코로나 비극', 팬데믹에 의해 경제적 타격이 원인이 됐을 거란 한인 사업가의 자살 소식인 '한인 사업가 극단적 선택…더 소스몰 운영사 파트너'도 한인들의 동정을 샀다.     그밖에 '성공신화의 주인공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회장과 기부왕 홍명기 회장의 별세', 한인 입양인 카라 플레밍(22)씨의 '미스 캘리포니아 당선' 등 다양한 한인들의 소식에 독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장수아 기자성공스토리 코로나 기사 한인 한인 독자들 경제성 기사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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